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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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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앙포브스코리아] 예술에 빠진 기업 '베스트 뮤지엄' - 이도 세라믹 스튜디오

    도자기 창작·전시·체험·쇼핑을 한곳에서



    1980년대 후반 홍익대 도예과를 나와 교토시립예술대학원에서 유학하던 도예가는 라면집에서도, 선술집에서도 도자기를 일상적으로 사용하는 일본 식문화에 충격을 받았다.

    당시 한국은 스테인리스와 플라스틱 식기가 식탁을 점령하던 때였다.

    ‘사람들은 왜 도자기를 바라만 보고 쓰지는 않는 것일까’ 고민하던 그는 1990년 안양에 직원 3명과 함께 공방을 열고 ‘아락아트스페이스’라는 상호로 생활자기를 만들기 시작했다.

    ‘작품 같은 그릇’으로 주목을 받자 2004년 서울 종로구 인사동 쌈지길에 ‘이도’를 오픈했고 2006년 소격동으로 옮겨 ‘이윤신의 그릇-이도’로 확장했다.

    이어 2011년 가회동에 이도 본점을 세우고 복합문화공간으로 꾸몄다. 가업인 원신월드 W몰의 경영권을 이어받은 그는 2014년엔 경기도 여주에 1만1634㎡(3500평) 규모의 ‘이도 세라믹 스튜디오’를 개관했다.

    한국 그릇과 식문화를 세계에 알리고 있는 이윤신 이도 회장의 히스토리다.

    경기도 여주시 북내면 가정리에 둥지를 튼 여주 이도 세라믹 스튜디오는 도자기 생산과 전시, 체험, 쇼핑, 휴식 등 다양한 콘텐트가 어우러진 복합문화공간이다.

    한적한 시골에 자리한 스튜디오는 붉은 벽돌의 외관에서 전통과 모던함이 돋보인다.

    이곳은 도자 창작소 Y-팩토리와 도자기 전시·구매 공간인 Y-아르쎄, 도자기의 새로운 해석을 만날 수 있는 이윤신홀, 야외 광장 Y-스퀘어, 이도의 공예가를 위한 숙소·휴식 공간 Y-하우스 등으로 구성됐다.

     

    이색 데이트·나들이 코스로 인기


    이색적인 공간과 체험 프로그램이 입소문을 타면서 이도 세라믹 스튜디오는 여주·이천 지역의 대표적인 관광지로 부상했다.

    특히 복잡한 도심에서 벗어나 여유로운 힐링을 원하는 커플의 데이트 코스, 체험 위주의 가족 나들이 코스로 인기다.



    우선 Y-팩토리투어 프로그램. 흙반죽-성형-건조-초벌-사유-재벌-완성 등 도자기가 만들어지는 과정을 직접 둘러볼 수 있다.

    2년 여간 트레이닝 과정을 거친 여주 도공들이 직접 물레를 돌리는 장면을 만날 수 있다.

    투어 신청자를 위한 도슨트 서비스를 제공해 도자기를 처음 접하는 사람들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했고, 사전 예약자에겐 이도 그릇에 담겨 나오는 도시락 세트를 제공한다.

    직접 흙을 만지며 자신만의 그릇을 만들어보는 도예체험도 진행한다. 1인당 체험비는 3만5000원으로, 실생활에서 사용할 수 있는 도자기와 오브제 등 원하는 스타일에 따라 자유롭게 만들 수 있다.

    이신윤홀은 창의적 발상과 절제된 구성으로 이도의 가치관을 담았다. 이 회장의 물레, 스케치 도구들이 박물관처럼 전시되어 있다.

    1층 이도 포터리에서는 이도의 다양한 생활 식기와 테이블 소품 등을 시중가보다 저렴하게 판매한다. 커피와 디저트를 내놓는 이도카페, 야외 광장도 인기다.


    조득진 기자

    2019.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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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아일보] 도예가가 힙합 흥얼, 문화공간 연 이유는?



     


    젊음의 공간인 서울 마포구 홍익대 인근에 새로운 문화공간이 문을 열었다.

    이름은 ‘더 노라(The Nora)’. 22일 찾은 이곳에서는 오프닝 공연을 앞둔 제이미 밴드(JME Band)의 리허설이 한창이었다.


    “더더더더 잘 놀자는 뜻을 담아 ‘더 노라’라고 지었습니다. 제가 클럽에 가면 (나이 때문에) 물을 흐리게 되잖아요? 취향 외에 어떤 조건에도 구애받지 않고 기분 좋게 놀 수 있는 공간이 됐으면 합니다.” 

    재즈 선율을 흥얼거리던 생활도자기 기업 ‘이도’의 이윤신 대표가 말했다. 그는 국내 생활도자기 1세대 도예가로, 1990년대부터 활동하다 2004년 이도를 설립해 사업을 키워왔다.


    이도는 최근 이도문화재단을 설립했다. 1992년부터 열어온 이도콘서트와 이도아카데미를 디딤돌 삼아 문화 행보를 확대하는 의미다.

    ‘더 노라’는 재단의 첫 결실. 22일 재즈 뮤지션인 장정미와 말로, 이명건 트리오, 래퍼 MC메타의 콜라보 공연을 시작으로 매주 금·토요일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선보인다. 최대 100석이며 주류는 팔지 않는다.

    “음악을 정말 좋아해요. 도예와 달리 음악은 그 순간 모든 걸 쏟아 붓는 시간의 예술이죠. 첼로, 재즈, 가야금, 창을 조금씩 배우다가 최근엔 힙합에 빠져 래퍼 비와이의 ‘데이데이’를 연습 중이에요.

    호흡이 가빠 헉헉거리지만 그 순간이 주는 쾌감이 대단해요.”



    도자기와 힙합이라니 언뜻 불협화음처럼 느껴진다. 재즈 마니아인 이 대표는 정해진 틀 없이 자유롭게 노닌다는 점에서 힙합의 매력에 눈 떴다고 한다.

    그는 “음악은 물과 기름처럼 다른 이들도 하나로 묶는 마법”이라며 “혐오의 시대에 음악으로 놀면서 세대·성별 갈등을 허물었으면 한다”고 했다. 


    “음악을 좋아해서 많은 분들과 그 즐거움을 나누고 싶었어요. 그래서 오랜 기간 동안 클래식 위주의 이도 콘서트와 유정우의 아트클래식 강연을 진행해왔죠.

    그러다 다양한 장르의 수준 높은 음악을 나누고 싶은 마음에 공연장 '더 노라'를 기획했습니다. 나이에 구애 받지 않고 가족이 다함께 음악을 즐기는 공간이 됐으면 합니다.”


    그는 2013년 아버지인 이우혁 창업주의 뒤를 이어 원신월드의 ‘W몰’ 회장으로 취임했다. 하지만 대표, 회장 같은 직함보다 도예가 또는 누군가의 친구가 되고 싶다고 했다. 

    “도예, 인문학 강의, 클래식 콘서트, 그리고 ‘더 노라’…. 좋아하는 걸 하다보니 여기까지 왔네요. 그 좋은 것들을 앞으로 다른 이들과 더 많이 나누고 싶습니다.”


    3월 1일 오후 7시 반. 오영준 퀄텟. 3월 2일 오후 7시 반. 사자 밴드(SAZA band). 2만 원(현장 2만5000원). 


    이설 기자

    2019.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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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시아투데이] 이도도자기, 아트콜라보 에디션 'Y컵' 출시


    가회본점.신세계.현대백화점서 전시 및 판매




    이도도자기는 시그니처 디자인 ‘Y컵’의 콜라보레이션 한정판 제품을 출시한다고 24일 밝혔다.


    박선영 작가는 백자로 만든 Y컵에 청색 안료로 모란꽃 패턴을 그려 넣었다. 김현주 작가는 금속으로 Y컵의 형태를 만들고 자개로 멋을 냈다.

    두 작가는 이도아뜰리에 소속이다. 박 작가는 유럽 3대 리빙페어 중 하나인 프랑스 파리 ‘메종&오브제’에 3년째 초청돼 출품해온 유명 작가다.

    김 작가는 영국 프리미어 공예페어 ‘콜렉트’에 메인 작품으로 선정된 바 있다.


    이윤신 이도 대표는 공예 작가 발굴과 인큐베이팅을 위해 2017년 10월 이도아뜰리에를 론칭했다.


    박 작가와 콜라보레이션 제품은 이도 공식 온라인몰과 현대백화점 목동점·판교점,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센텀시티점에서 한정 판매된다.

    김 작가 작품은 종로구 가회동 이도 본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


    박지은 기자

    2019.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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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경제] 이도도자기, 2019 이도아카데미 회원전 열어


    프리미엄 수공예 도자 브랜드 이도에서 지난 14일까지 이도아카데미 회원들이 그동안 빚어온 작품을 전시, 판매하는 ‘2019 이도아카데미 회원전’ 을 진행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도아카데미는 서울시 종로구 가회동에 위치하여 도심 속에서 흙을 통해 도자예술의 감성을 경험하고 나만의 도자기를 만들어보는 국내 최대 규모의 시설을 갖추고 있는 도예 아카데미다.


    이번 전시에서는 기초 성형기법에서부터 심화과정인 물레성형 작품까지 22명의 회원 손에서 탄생된 작품 480여점을 선보였다.

    이도는 매년 이도아카데미 회원전을 개최하고 있는데 올해는 전시와 더불어 작품을 판매할 수 있는 장을 마련했다.

    아마추어 도예가의 참신한 작품을 본 관람객들에게 호평을 받기도 했다.


    이도아카데미 회원 대부분은 이도 제품 사용 후 수공예 도자의 매력에 빠져 직접 나만의 도자기를 만들어보고 싶다는 생각으로 수강을 시작한다.

    이도아카데미 회원들은 이도 기업철학과 그 뜻을 함께 하고 가치를 실현하는 분들이다.

    이도 관계자는 “취미와 작가의 경계에 선 아마추어 도예가를 이도에서 지원할 수 있는 방법은 작품 전시 기회를 마련해드리는 것이라고 생각했다”며,

    이도는 앞으로도 이도아카데미 회원뿐만 아니라 모든 고객들에게 더 많은 공예 문화를 향유할 수 있도록 할 것” 이라고 말했다.


    김연하기자

    2019.0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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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주경제] 이도, 공식 온라인몰 회원 1만명 기념 '고객감사 면기전 이벤트'


    청연·온유 물결 면기 할인 판매



    수공예 도자 브랜드 이도는 11일 공식 온라인몰 오픈 9개월 만에 회원 1만명 돌파를 기념해 고객 감사 스페셜 면기전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도는 지난 3월 공식 온라인몰을 열며 온라인 시장에 진출했다. 이달 기준 회원 수 1만명을 뛰어넘으며 목표치의 2배를 달성했다.

    이번 행사는 오는 12일부터 시작되며 청연, 온유 물결 면기를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새롭게 출시된 면기는 붓으로 그려낸 듯한 터치감이 돋보이는 디자인으로, 여러 용도로 활용하기 좋은 크기다.

    면요리, 덮밥, 샐러드 등을 담아내기에 좋다. 이도 가회본점과 이도 공식 온라인몰에서 선보인다.


    이윤신 이도 회장은 "수공예 도자기는 도예가들이 직접 빚어 만들기 때문에 같은 디자인이어도 모양과 색, 유약이 흐른 방향 등이 달라 온라인몰을 연다는 건 도전이었다"며 "이도를 신뢰하는 기존 고객을 중심으로 벌써 1만명 이상이 온라인몰에 가입해 목표 이상의 성과를 올리고 있어 공식 온라인몰 회원들의 성원과 관심에 감사의 뜻을 전하고자 이번 이벤트를 기획했다"고 밝혔다.
     

    오수연 기자
    2018.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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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경제] 이도 여주세라믹스튜디오, ‘2018 2nd 이도페스티벌’ 개최


    [서울경제] 이도 여주세라믹스튜디오, ‘2018 2nd 이도 페스티벌’ 개최



    프리미엄 수공예 도자 브랜드 이도(yido)는 다음달 7일부터 13일까지 여주에 위치한 이도 세라믹 스튜디오점에서 ‘2018 2nd이도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페스티벌은 리빙&컬쳐(Living&Culture)를 주제로, 지난 9월 이도가회점을 시작으로 두 번째로 진행되는 이벤트다. 가회점 이도 페스티벌에서는 나만의 코스터 만드는 ‘패브릭 프린팅 클래스’ 물레 앞에서 흙을 만지며 포토타임을 즐기는 ‘물레체험 포토존’ 등 이색적인 문화 체험을 통해 고객 참여형 이벤트로 진행됐었다.



    <1st 이도페스티벌 '물레체험'>


    <1st 이도페스티벌 ‘패브릭 프린팅 클래스’ >


    이번에 진행하는 여주 스튜디오 페스티벌 행사에서는 이도 수공예 도자기 2,000여 종을 선보이며 할인 행사와 일일한정 특가 등 다양한 할인 혜택과 플라워, 도예, 다도클래스 등 고객 참여도를 높이는 문화 이벤트를 더욱 확대 진행할 계획이다. 아트클래스는 나만의 플라워 센터피스 만들기 ‘플라워 클래스’ 와 코일링 기법을 이용한 나만의 그릇만들기 ‘도예 클래스’ 그리고 다도 클래스가 준비되어 있다. 플라워 클래스와 도예 클래스 참여 방법은 이도 공식 온라인몰에서 사전 무료 신청으로 접수 가능하며 다도클래스는 모든 방문고객이 참여 가능하다. 


    이도 공식 온라인몰의 회원을 대상으로 초특가 스페셜 상품도 선보인다. 현장에서 즉시 회원 가입하면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일일 한정수량으로 선착순으로 판매할 예정이다. 이도 관계자는 “이도는 올해부터 이도 페스티벌을 정기적으로 주최할 예정”이라며 “이번에 열리게 될 여주 세라믹 스튜디오점 이도 페스티벌 행사에도 많은 분들에게 수공예의 가치를 전파하는 의미 있는 시간을 만들 계획이며 더욱 다양한 문화 이벤트로 즐거움을 드릴 수 있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김연하기자

    2018.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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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경제] 이윤신 이도 대표 "아마존닷컴 입점… 한 점 한 점 팔릴 때마다 짜릿"
    수공예 도자기 온라인 판매 나선 공예가 이윤신 이도 대표

    28년前 '생활도자 대중화' 목표 창업 더 많은 고객 찾으려 '이도몰' 열어 
    "젊은 층으로 도자그릇 수요 확대 보다 다양한 디자인 제품 개발해야"



    도예가들이 직접 손으로 빚어 만든 도자기는 고르는 맛이 있다. 같은 디자인이어도 모양과 색, 유약이 흐른 방향 등이 똑같지 않기 때문이다. 그래서 수공예 도자기는 오프라인 매장에서 직접 만져 보고 사는 것이 일반적이다. 온라인에서 파는 건 도전일 수밖에 없다.

    수공예 도자기 대중화에 힘써 온 이윤신 이도 대표(사진)는 온라인 시장에 출사표를 던졌다. 지난 3월 온라인몰 ‘이도몰’을 열었고, 5월에는 아마존닷컴에 공식 입점했다. 

    서울 가회동 이도 본사에서 만난 이 대표는 “더 많은 사람이 도자 그릇을 접하게 하기 위해 온라인 판매를 결심했다”고 설명했다. “처음에는 수공예 도자 그릇을 누가 직접 만져 보지도 않고 살까 하는 걱정도 있었습니다. 그렇지만 ‘이도’를 신뢰하는 기존 고객을 중심으로 홍보가 이뤄져 벌써 5000명 이상이 이도몰에 가입했어요. 목표 이상의 성과를 올리고 있습니다.”

    개점한 지 6개월가량 지난 이도몰에서 올린 매출은 전체 매출의 30%에 달한다. 아마존에서도 점차 판매가 늘고 있다. 이 대표는 “한 점 한 점 팔릴 때마다 한국 도자기 문화를 해외에 알린다는 생각에 짜릿하다”고 했다.

    그는 최근 사회적 이슈로 떠오른 ‘일회용품 줄이기’ 운동을 일찍부터 실천해왔다. 본사 지하 ‘이도카페’에서는 일회용컵 대신 흙의 거친 단면과 유약의 매끄러움이 번갈아 나타나는 도자 잔에 음료를 내준다. 2013년에는 도자 텀블러를 내놔 완판시켰다. “무게를 줄이고 보온성을 높인 새 도자 텀블러를 곧 내놓을 예정입니다. 그릇이 단순히 기능적 역할만 하는 게 아니라 문화와 가치관을 바꾸도록 하고 싶어요,” 


    홍익대와 일본 교토시립예술대학원에서 도예를 전공한 그는 1980년대 일본 유학 시절 일상생활에서 도자기를 사용하고 있는 걸 보고 깜짝 놀랐다. 그때 스테인리스스틸, 플라스틱 용기를 주로 사용하던 한국의 식탁을 바꿔보겠다고 다짐했다. 도예 전공자 대부분이 대중을 대상으로 그릇을 판다는 생각에 거부감을 가지던 시절이었다. 

    이 대표는 1990년 이도를 창업하고 경기 안양에 작은 스튜디오인 아락아트스페이스를 마련했다. 28년 전 직원 3명으로 출발한 이도는 수공예 도자 대표 브랜드로 자리 잡았다. 현재 여주 공장에서 도자기를 빚는 도예공만 30여 명에 달한다.

    이도가 인기를 끌자 비슷한 디자인의 그릇이 여러 공방에서 나오기 시작했다. 이 대표는 “비슷한 제품들로는 도자 그릇 시장이 확대되기 힘들다”며 “저변을 넓히기 위해 디자인의 다양화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과거 40~50대가 주 소비층이었지만 최근 젊은 층에서도 도자기 수요가 늘었다”며 “소비자층이 더 확대되려면 도예가들이 독창적인 디자인을 개발하려는 노력을 좀 더 기울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글=홍윤정/사진=허문찬 기자

    2018-09-12 1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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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스1] 이도, 리빙&컬처 이색 축제 ‘2018 1st 이도 페스티벌’ 개최

    이도, 리빙&컬처 이색 축제 ‘2018 1st 이도 페스티벌’ 개최


     

    수공예 도자 브랜드 이도(yido)가 9월 5일부터 12일까지 서울 종로구 가회동에 위치한 이도 본점에서 ‘2018 1st 이도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1st 이도 페스티벌은 ‘Living & Culture’라는 주제로 이도 수공예 도자기 700여 종을 최대 70% 세일 ‘위클리 특가’ 등 할인 혜택과 아트클래스,

    물레체험 포토존, 전시 등 다양한 이벤트가 마련된다.
     
    3층 이도 아뜰리에 매장에서는 ‘여기 담다_함과 합, 세상을 담다’전 이 진행된다. 국내 공예작가 13명의 공예작품 함과 합을 만나볼 수 있다.

    ​전시 공간에서는 이도 아뜰리에의 실용성을 겸비한 예술 오브제도 함께 전시. 판매 중이며, 행사 기간에만 특별히 식기 제품을 20% 할인 판매한다.
     
    아트클래스는 나만의 코스터를 만드는 ‘패브릭 프린팅 클래스’ 가 준비되어 있다. 그리고 물레 앞에서 흙을 만지며 포토타임을 즐기는 ‘물레체험 포토존’ 등

    이색적인 문화 체험을 할 수 있다. 패브릭 프린팅 클래스 참여 방법은 이도 공식 온라인몰에서 사전 무료 신청 가능하다.
     

    이도 관계자는 “리빙과 문화를 선도하는 이도가 올해 창립 28주년을 맞아 고객들의 성원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의미로 행사를 기획했다”라며

    “이번 이도 페스티벌 행사로 더 많은 분들에게 수공예의 가치를 전파하고 다양한 이벤트로 즐거움을 드릴 수 있었으면 한다”라고 전했다.
     
    자세한 행사 내용은 이도 공식 온라인몰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뉴스1] 2018.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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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패션비즈] 이도도자기 온라인몰 ‘이도몰’ 건강한 식탁 프로모션

    이도도자기 온라인몰 ‘이도몰’ 건강한 식탁 프로모션


    이윤신의이도(대표 이윤신)의 프리미엄 수공예 도자 브랜드 이도가 건강한 식탁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지난 3월 오픈한 자체 온라인몰 '이도몰'을 통해서 여름철 보양식에 어울리는 그릇을 최대 60% 할인하는 행사를 펼치고 있다.


    삼계탕을 담기에 적당한 오목한 식기와 곁들이는 반찬을 담기 좋은 식기 11종, 건강한 요리 한상차림에 적합한 2인이상 식기세트 8종 등을 만날 수 있다.


    또한 간단하게 차려먹기 좋고 산뜻한 컬러감으로 2030세대들에게 인기 품목인 나래라인 브런치 세트도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이외에 8월 한달간 이도 공식 온라인몰에서는 친구 소개 이벤트도 진행된다. 친구나 지인에게 이도 온라인몰을 소개하고 가장 많은 친구 추천을 한 고객에게 푸짐한 선물을 제공한다.


    1등 당첨자에게는 유약과 흙의 조화가 세련된 150만원 상당의 소호/온유 전무유 6인세트, 2등은 따뜻한 감성을 느낄 수 있는 70만원 상당의 온유 전무유 4인세트, 3등은 30만원 상당의 소호 직선세트를 증정한다.


    이도 관계자는 “올해 3월 오픈하여 매출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는 이도 공식 온라인몰에서는 매월 다양한 이벤트와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다. 무더위가 계속 되는 8월, 소비자에게 보양식에 어울리는 이도 제품을 특별한 가격에 제안한다. 또한 지속적으로 신규회원을 늘리기 위해 ‘베스트 마당발 이벤트’를 준비했으니 많은 참여 바란다” 라고 전했다.


     

     

     


    [패션비즈] 2018.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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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합뉴스] 도예가 이윤신 "온라인몰 열고 해외시장 두드리고…모험 계속"

    도예가 이윤신 "온라인몰 열고 해외시장 두드리고…모험 계속"


    이도 30년 가까이 운영하며 생활도자 대중화 이끌어…"친환경 일찍 실천"


    이도 이끄는 이윤신 대표


    서울시 종로구 가회동에 자리한 생활도자기 기업 이도로 향하는 길에는 도자 매장을 심심찮게 볼 수 있었다. 이도를 이끄는 이윤신 대표가 1990년 경기 안양에 아락아트스페이스라는 이름으로 공방 겸 매장을 열었을 때만 해도 흔치 않았던 풍경이다.


    사람들이 종지 하나라도 예쁘고 독특한 것을 찾게 된 데는 이 대표를 비롯한 생활도자기 1세대가 끼친 영향이 크다. 이도는 특히 아름다움과 쓰임새를 두루 갖춘 '작품 같은 그릇'을 만든다는 평가를 받는다.


    "스테인리스, 플라스틱 식기만이 차지하던 식탁 풍경을 바꾸기 위해 부단히도 노력해 왔다. 귀하게 만든 그릇을 귀하게 여길 줄 아는 것은 그릇을 아끼자는 것이 아니라, 삶을 귀하게 여기는 태도를 만들어가는 것에서 비롯된다." (2013년 서울시립남서울미술관 기획전 '이윤신-흉내 낼 수 없는 일상의 아름다움')


    30년 가까이 생활도자기 대중화에 힘쓴 이 대표는 올해 새 도전을 시작했다. 3월에 이도 제품 500여 종을 아우른 공식 온라인몰을 연 데 이어 5월 아마존닷컴에 입점하면서 해외시장 진출에도 나섰다.

    최근 가회동 본사에서 만난 이 대표는 "온라인몰만 해도 벌써 2천 명이 가입하는 등 기대보다 더 성황리에 운영 중"이라고 밝혔다.




    이도 온라인몰


    아마존닷컴에 입점한 이도



    이도 도자기는 이 대표 디자인을 바탕으로, 여주 세라믹스튜디오 도공 50여 명이 직접 빚어 만들어낸다. 공장에서 일률적으로 찍어내는 제품이 아닌 만큼, 모양도 크기도 무늬도 어느 하나 똑같지 않다. 매장에서 그러한 '손맛'을 비교해가며 사는 이들이 주 고객이었던 만큼, 온라인몰 오픈이나 아마존닷컴 입점은 쉽지 않은 숙제였다.


    이 대표는 "다행히 이도 고객층이 확대되면서 굳이 직접 확인하지 않아도 신뢰할 수 있다는 인식이 생긴 것 같다"라면서 "온라인몰은 온라인이라는 시류를 타면서도, 브랜드와 가치를 알리는 길로써 필요하다 판단했다"고 설명했다.


    그릇 디자이너이자 사업가로서 여러 곡절을 경험한 이 대표도 올봄 아마존닷컴에 처음 내놓은 그릇들이 처음 팔리던 순간에는 흥분을 감출 수 없었다고.


    "어떠한 홍보나 마케팅도 하지 않고 모험적으로 해봤으니깐요. 아마존닷컴 같은 곳은 특정한 공략대상을 정하기 어렵잖아요. 아직은 추이를 보고 있어요." 첫 입점 당시 5개 상품을 선보인 이도는 이제 제품군을 30개로 늘려 판다는 계획이다.


    이 대표는 유약을 바르지 않은 무유라인을 최근 출시하는 등 새 제품군 개발에도 한창이다.'탈(脫) 플라스틱' 바람이 부는 시대에 발맞춰, 이미 5년 전 출시한 도자 텀블러 디자인을 다시 손보는 중이다. 이도 아뜰리에 작가들과 협력해 친환경 빨대 또한 고안 중이다.


    이 대표는 대기업이 아닌 이도가 이만큼 성장한 비결로 디자인을 꼽았다. "디자인이 우선이고, 그 아래 실용성이 밑받침돼 있다고 봐요. 사실 이도를 카피한 것이 많아 괴로워했던 적도 있었는데, 이제는 그런 것에 너무 신경 쓰지 않고 어느 정도 자연스러운 일로 받아들이고 있어요."


    "돌이켜보면, 도예가로 남지 않는 길을 선택할 때는 정말 두렵기도 했어요. 나 혼자 만족하는 작품이 아니라, 세상에서 많은 사람이 쓰게 되는 제품이 되는 것이니깐요. 그래도 지금 돌이켜보면 잘 해왔다 싶네요."


    연합뉴스와 인터뷰하는 이도 이윤신 대표


     
    [연합뉴스] 2018.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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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패션비즈] 이도 도자기, 흙의 질감 살린 ‘무유 라인’ 선봬

    이도 도자기, 흙의 질감 살린 ‘무유 라인’ 선봬


    이도(대표 이윤신)의 생활도자기 브랜드 이도가 흙의 질감을 그대로 살린 '무유 라인'을 출시했다.


    일반적으로 도자기는 재벌구이 전에 유약을 입혀 표면을 매끄럽게 하기 위한 유리질화 과정을 거친다. 여기서 유약색상으로 다양한 멋을 낼 수 있다. 그런데 이도는 유약을 완전히 배제, 엣스러운 감성과 오랜시간 사용한 듯한 빈티지한 느낌을 더했다.


    '무유 라인'은 목기나 나무도마의 오일을 마감하는 동일한 방식으로 식물성 오일을 얇게 입혀 기능적인 부분까지 충족시켰다.

    샐러드와 파스타를 담기 적합한 ‘무유 골지볼’ 시리즈와 원플레이트 접시로 활용도가 높은 ‘무유 골지접시’ 시리즈, 손님초대 상차림이나 테이블 중앙의 멋스러운 스타일링이 가능한 ‘무유 줄센터피스’ 로 구성돼 있다.


     


    국내 생활도자기 최초 유약 배제한 디자인 눈길
     
     흙 본연에서 나오는 감성을 지닌 ‘무유 라인’은 밝은 계열의 음식과 플레이팅 하면 음식이 더 돋보이며, 여름철 다소 무거워 보일 수 있는 식탁을 유리 제품과 믹스매치해 사용하면 식탁 분위기가 살아난다.


    이도 관계자는 “이도의 제품은 호수, 하늘, 땅 등 자연의 다양한 요소에서 영감을 받아 디자인하는데 지금까지 선보였던 라인 중 ‘무유 라인’ 이 가장 자연미를 잘 살렸다”며, “점차 컬러감이 강한 도자기보다 꾸밈없는 순수한 아름다움의 자연미를 강조한 디자인을 추구하는 생활 도자기 업계의 트렌드를 견인할 것”이라고 전했다.


    신제품 ‘무유 라인’은 이도 온라인몰(www.yidomall.com)에서 판매하며, 6월부터 이도 가회본점을 비롯한 백화점 매장에서 만날 수 있다.



     


    [패션비즈] 2018.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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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코노미톡뉴스] 프리미엄 도자 브랜드 '이도', 아이티 심장병 환아 돕기 자선바자회 제품 후원





    프리미엄 도자 브랜드 '이도', 아이티 심장병 환아 돕기 자선바자회 제품 후원


    2010년 아이티 대지진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과 아이들을 돕기 위해 길 미니스트리의 주최로 매년 아이티 아동들을 한국으로

    초청해 심장병 수술을 지원해주고 있다.


    길 미니스트리는 김원희, 김용만, 이성미, 송은이 등 연예인 및 방송·문화 미디어 종사자들이 모여 설립한 봉사 단체이다.

    이번 자선바자회를 통해 마련된 기금은 아이티 심장병 아동들의 치료 및 지원비로 사용된다.


    이윤신 대표는 면기와 양식기 접시 등 약 1,000만원 상당의 물품을 이번 바자회에 기부했다.


    이도 이윤신 대표는 “바자회의 판매 수익금 통해 아이티 심장병 아동들을 도울 수 있게 되어 매우 뿌듯하다.” 라며, ​

    “이도 도자기는 손으로 빚어내는 장인정신이 깃들어 있어 기계가 대신할 수 없는 특별한 가치를 지니고 있다.

    우리 그릇을 문화적 자산으로 가꾸어 공예 발전에도 기여하고, 더불어 사회 소외된 이웃들도 도울 수 있는

    문화적·사회적 기업으로서의 책임을 다하겠다” 라고 전했다.


    [이코노미톡뉴스] 2018.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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